Surprise Me!

[현장영상] 대형 크레인, 사고 현장으로 이동 중 / YTN

2019-06-05 2 Dailymotion

침몰한 유람선을 인양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이 이동 중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저희 취재진의 카메라에 이 크레인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화면에 보이고 있는 커다란 배가 침몰한 유람선을 인양할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입니다. <br /> <br />저희 취재진이 이동하는 모습을 지금 현장에서 카메라로 포착해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원래 인양선이 사고 지점으로부터 상류 73km 지점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늘 아침에 출발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지금 물길을 따라서 쭉 내려오면서 교각들을 통과를 해야 하는데 이게 1차 관문으로 지금 얘기가 나왔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별다른 문제 없이 지금 이렇게 잘 내려오고 있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이제 거의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다리를 하나 정도만 더 통과를 하면 사고 지점인 머리기트 다리에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그 위쪽에 있는 4개의 다리를 통과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사고 지점에서는 선박에 체인을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고 동시에 선박을 인양할 대형 크레인이 사고 지점으로 이동해 가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형 크레인은 보통 200톤의 무게까지를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 침몰한 유람선은 선체 무게까지 더해서 100톤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크레인이 200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니까 제대로 사고 지점에 잘 도착을 한다면 인양 작업이 이뤄지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변수는 수위와 각도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물의 수위가 높으면 교각과의 사이에 대형 크레인이 충분히 통과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있는 4개의 교각들을 차로로 잘 통과해서 사고 지점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. <br /> <br />저희가 앞으로 사고 지점 근처에 이 인양선이 도착을 하면 그때도 전해지는 내용, 속보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52155483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